부산대 애슐리
딱히 먹고 싶은 건 없는데
막연히 다 괜찮을 때 가는곳
뷔페!
종종 빕스를 가지만 가까운 곳이
문을 닫아버렸다... 털썩
뷔페에 들어서면 진열되어 있는
음식들을 보면 막 설레인다 ㅋㅋ
본격적으로 먹기전에
속을 달래기 위한 스프 2그릇ㅋㅋ
너무 상기되어 찍다보니
사진이 너무 흔들려 버림..
나의 첫 번째 접시
뷔페 피자는 많이 먹지 않는다..
뭔가 고기류를 더 먹어야만 될 것 같은 그런 기분..
나의 두 번째 접시
아.. 뷔페에서 밥은 치명적이지만
계속 가져다가 먹음 저 볶음밥 너무 맛있었다!!
구운 브로콜리
내 스타일이 아니라
조금만 가져왔는데
역시 내 스타일이 아니없다..
나의 세 번째 접시
아무리 배가 고파도 세접시째 되면
더이상 먹기가 힘들다..
많이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사진 보니 또 그렇게 많이 먹지 못한 것 같다..
분발해야...
디저트 접시
젤리, 토마토, 요거트, 구운 자몽
겨우겨우 먹었다...
나만의 뷔페팁!
음식을 먹을때 될 수 있으면
음료를 많이 마시지 않는다
(물배 차는 것 방지)
추위를 많이 타지만 겨울에도
꼭 먹는 아이스크림인지라
아무리 배 불러도 안먹고 오면
섭섭하다ㅋㅋ
나에게 뷔페란?
먹기전에는 막 설레이지만
다 먹고 나면 뭔가 허무하게 되는 곳인것 같다..
하지만 이 기분을 까먹고 또 가게되는 곳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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