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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어사, 남산동
부산 메밀
정말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
요즘 정신없이 바빠서 블로그에 신경을 넘나 못쓴 것 같아
일을 하면서도 엄청 신경 쓰였다 ㅠ
이제 한숨도 돌렸겠다
또 열심히 블로그를 해야겠듬!!
오늘 포스팅은 범어사 근처에 있는 모밀 가게이다
메뉴가 모밀, 유부초밥, 우동, 오뎅탕
생각보다 심플하게 있다
그래서 선택하기가 좋다 ㅎㅎ
반찬은 단무지, 깍두기 이렇게 2개만 나온다...
이점이 좀 아쉽..
유부초밥은 그리 크지 않고,
한입 크기로 나옴
드디어 모밀이 나왔다!
저 찍어 먹는 간장(?)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지만
저게 맛있다!
나는 모밀 면을 조금 담가놨다가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겨자가 한 번씩 많이 풀어지면
정말 코끝이 찡하니 조심!
모밀 면은 이런 판모밀이 2판 나온다
모자라면 한판씩 추가도 가능하니
먹다가 모자랄 것 같으면
미리 주문하면 흐름 끊기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이 날도 기본 먹고, 한판 더 추가해서 먹었더니
배가 완전 빵빵하니 잘 먹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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