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장산 중식 맛집, 술집 미미회관

해운대 장산

중식 맛집, 술집

미미회관

 

 

 

 

새해부터

간만에 금정구를 벗어나서

멀리 왔다

해운대 장산까지 오다니!!!

 

 

 

 

미미회관이라는 중식펍에 갔다

예전에 한 번 와 본 적이 있었는데

맛있었던 기억에 한번 더 먼길을 달려왔다

 

 

 

 

 

내부는 중국풍으로 잘 꾸며져 있고

음악도 중국 음악이 흘러나왔다

 

 

 

 

기본 안주 단무지, 오이, 쨔샤이?

하얀 것은 죽인지 잘 모르겠지만 오묘한 맛이 났음

그리고 저 붉은 건 마늘인 것 같았다

저기에 간장을 넣어 섞어 먹으라고 했던 것 같다

 

 

 

 

북경 소주라는 것도 먹어보았다

도수가 무려 34도 @,@

맥주만 먹는 나에게는 매우 독했음

그래도 향이 좋았다

 

 

 

 

테이블마다 있던 해바라기 씨

처음에는 손도 안됐지만,

햄토리 빙의되어

나중에 신나게 까먹었다....

나중에 구매각이다

이야기하면서 까먹으니 재미남ㅋㅋ

 

 

 

 

 

깐풍기인지, 유린기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ㅠㅠㅠ 

이건 매웠지만 맛있었다

계속 생각이 난다 

다음에 가면 꼭 또 먹을 것이다!

 

 

 

 

 

그리고 토마토 계란 볶음?

계란 토마토 볶음?

헷갈린다.. 처음 먹어봤는데

별룬데? 이러다가 좀 지나서 맛있다며

신나게 비우고 왔다 ㅋㅋㅋㅋ

 

 

 

근처에 있다면 자주 갈듯 하지만

해운대 장산이란 아주 먼 곳(나의 기준)에 있어

자주 못 갈 것 같지만

매우 매우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