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하고 다녀온 온천장 대도회초밥 코스요리

온천장

대도회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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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 포스팅 시리즈 중 하나 ㅋ

작년 졸업식하고 엄마랑 같이 다녀온 곳을

이제서야 포스팅 함 하하하하

코스요리를 먹긴했는데,

어떤 코스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나는 코스요리를 첨 먹어봐서

기대했다^^

해물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엄마가 잘 드셔서 괜히 뿌듯ㅎ

이건 버섯 탕수육(?)같았다 ^^

    

코스요리는 좋은게

먹고 나면 차례로 음식이 하나하나 나와 좋다

    

이제 본격적인 본 메뉴인 참치회가 나왔다^^

    

고래고기는 별로였고,(입이 짧기 때문에)

홍어는 입에도 못댔다...

가자미 조림이랑 은행, 생선구이도 차례로 나오니

상에 자리가 없었다 ㅎㅎ

    

좋아하는 튀김이 나왔는데

배가 불러서 제대로 먹지 못했다 ㅠㅠ

간장이 수정과인줄 알고 마실뻔 ㅋㅋㅋ

    

다 먹고 난 뒤 수정과로 입 가심 하고 끝읏!

처음 코스요리 먹어봐서

대접 받는 기분도 들고 좋은 경험 이었다

근데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자주 가기는 힘들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