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일상, 부산대 만화 카페 심심푸리 다녀옴

설 연휴 일상

설날음식먹고, 부산대 만화카페 심심푸리

---

설 연휴 일상, 부산대 만화 카페 심심푸리 다녀옴

본가가 부산이 아닌 관계로 설에는 고향에 댕겨온다

오랜만에 집에 가니 넘나 좋음 

소세지, 메츄리알, 맛살 꼬지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꼬지!

오징어 조림

오징어랑, 부추 다져서 만든 동그라땡도 좋음 

(하지만 손이 많이 감)

기타 등등 우리집 차레상은 이정도다.

   

다른 집의 차례상을 본 적이 없어

우리집이 많이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차례 지내고 다시 부산으로 내려와

할 것도 없고, 집에만 있기에는 시간이 왠지 아깝고 해서

집 근처에 있는 부산대 심심푸리 만화 카페로 갔다

2시간에 음료(아이스아메리카노)로 말하고 진동벨을 받고 자리를 잡았다

    

30분이 지나도록 진동벨이 안울려 결국 카운터로 가서

음료  달라고 하고 다시 만화책을 읽었다

요새 네이버에서 치인트가 재연재 되는데, 

결제를 하게 되면 끝이 없을 것 같아 

카페 와서 읽었는데, 결국 다 못 읽은....... 아.......

또 가야해 ㅠㅠㅠ

생각한 것 만큼 못 읽었지만 

시간 때우러 종종 가면 좋을 것 같다